장소 : 용인시 고기동 시메온 농원
기억 : 첫캠핑, 장비부족, 새벽 소나기, 캠핑장 시설 낙후,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
텐트치는것에 대한 어려움
아래 텐트 하나 치느라고 거의 2시간을 소비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이 없음이죠. ㅎㅎ
그래도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즐거웠네요.
첫 캠핑이라 사진 찍는 것도 잊고 고민만 한듯...
새벽에 소가니가 퍼붓는 바람에 비 쫄딱 맞으며, 텐트문 내리고 다녔네요. ㅜㅜ
암튼 첫 캠핑은 어리버리하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다른 팀들의 장비에 대한 압박과 함께...
올해가 2013년 7월이니 3년전 일이네요. 지금은 나름 잘 적응하고 벌써 열번이상 캠핑을 다녀 왔답니다.
계속해서 2차, 3차 캠핑들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리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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