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6일 토요일

두번째 캠핑 - 강동그린웨이

일자 : 2011년 4월 16일
장소 : 강동그린웨이
기억 : 새벽에 자다가 입돌아 가는줄 알았음. 밤새 아이들 숨쉬는지 확인하고 다님 ㅜㅜ

첫번째 캠핑 이후로 장비를 하나씩 하나씩 장만해서 떠난 두번째 캠핑...
그래도 여전히 장비는 부족...
4월이라 별로 춥다는 생각안하고 게다가 서울이니 별 생각없이 침낭 달랑 3개 들고 떠난 캠핑.






낮에는 참 좋았으나, 해가 지니 밀려드는 추위와 밤새 싸워야 했던... 전기장판, 이불도 없고, 침낭 달랑 3개... ㅜㅜ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은 캠핑 입니다. 

이 캠핑 이후로 장비에 대한 지름신이 강령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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